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4주차 (문단 편집) == 31경기 T1 2 : 1 NS == ||<-8> '''{{{#fff 정규시즌 31경기 (2021. 02. 03)}}}''' || ||<-3> [[T1/리그 오브 레전드|{{{#fff '''T1'''}}}]] ||<|2> '''2''' ||<|2> 1 ||<-3> [[농심 레드포스|{{{#fff '''NONGSHIM[br]REDFORCE'''}}}]] || || ○ || × || ○ || × || ○ || × || ||<-3><#fff,#000> '''3승 4패''' ||<-2> '''{{{#fff 결과}}}''' ||<-3><#fff,#000> 3승 4패 || ||<-4> '''{{{#fff 정규시즌 31경기 Player of the Game}}}''' || || 1세트 || 2세트 || 3세트 || || [[류민석]][br](Keria) || [[한왕호]][br](Peanut) || [[이상혁|]][br](Faker)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JnBWFbiZWk)]}}} || 복귀한 넛신의 세번째 친정 방문이자 시즌 전 우승권 전력으로 평가받았으나 칸나의 상상을 뛰어넘는 역캐리와 여전히 정하지 못한 주전으로 인해서 방황하다 하위권으로 추락한 T1과, 리치의 역캐리에도 덕담 - 켈린 바텀 듀오의 힘으로 어떻게든 중위권에 발을 걸치며 플레이오프권 대결을 벌이고 있는 농심이 펼치는 경기이다. T1 입장에서는 참으로 암담한 상황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답답하기만 하다. 칸나에게 다시 기회를 줬지만 되려 다시 탑 차이를 느끼게 하는 처참한 경기력으로 게임을 그르쳤고, 팀 단위 운영은 어디로 가 버렸는지 되려 후반이 답이 없다고 평가받았던 아프리카에게 계속 포인트를 내주면서 팬들을 모두 경악하게 만든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떠오르는 미드 유망주로 손꼽혔던 클로저 또한 라인전은 괜찮다는 평가를 받지만 먹은 자원 대비 팀 기여도가 최하위라는 뼈아픈 지표를 가지고 있는 것 또한 큰 문제점이다. 이렐리아 외에 다른 챔피언의 숙련도 문제가 아닐까 하는 근거있는 추측들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 먹은 자원이 거의 없는 수준에서 중상위권의 팀 기여도를 보이는 페이커와 비교되는 부분. 어쨌든 지금 T1의 눈 앞에는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문제들이 쌓여 있지만, 계속해서 살얼음판을 걷는 플레이오프권 경쟁에 있어서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꾸준히 연패의 수렁에 더 깊이 빠질 수 있다는 것이 T1을 더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 다시 반등을 위해서라도 농심전 승리가 필수 조건인 셈. 반면 농심 역시 바텀 차이를 앞세워 겨우 중위권을 사수해내고는 있다지만, 분명 최근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은 다소 아쉽기만 하다. 분명 바텀은 상위권에 분류할 수 있을 정도로 출중하고 정글러인 피넛 역시 상수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잊을 만하면 등장하는 탑솔러 리치의 부진이 팀 승패에까지 영향을 줄 정도로 뼈아픈 상황. 거기에 장점이라던 한타마저 더 이상 같은 중위권 팀들을 상대로조차 확실히 이길 수 있다는 보장이 사라져 버린 지금 탑과 미드의 경기력을 더욱 올리는 것이 필수 과제로 자리잡고 있다.[* 그나마 미드 라이너인 베이의 라인전 기량이 올라왔다는 것은 호재로, 거기에 지난 KT 전에서 리치가 탱커로 꽤 괜찮은 숙련도를 보여주고 강한 탑솔러라 평가받는 도란을 상대로 꽤 선전하는 모습이 나왔기에 해결의 여지가 꽤 많이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어쨌든 연승으로 플레이오프권을 사수해내기 위해서라도 T1을 잡아내야만 한다. 이 경기의 관심 여부는 칸나와 리치의 최하위 탑솔러의 매치가 성사되는 것이냐였지만, 최근 나락으로 떨어지며 갈 데까지 가 버린 칸나의 역대급으로 처참한 폼을 감안하면 이 경기는 제우스의 데뷔전이 될 가능성 또한 높게 점쳐지고 있다. 어쨌든 지난 주에 보여진 T1의 처참한 모습 탓에 농심의 우세를 점치는 여론이 많지만, T1 특유의 로스터 변동과 제우스의 데뷔가 큰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예상도 있어 섣불리 승부를 속단하기는 힘든 상황. 특히 수많은 전 프로게이머들이나 해설진, 분석가 전부가 T1의 처참한 모습에 로스터 변경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예측을 하고 있어서 경기 시작 전까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제우스 - 엘림 - 페이커 - 구마유시로 선발이 확정되었다. [[https://twitter.com/T1LoL/status/1356854058510741505|#]] 3주차에서 테디의 폼이 가장 좋았음에도 구마유시 선발은 의외라는 평이 많으며 제우스의 데뷔로 리그 최연소 데뷔인 2004년생의 LCK 데뷔가 이루어지게되었다.[* 전용준 캐스터가 제우스가 2004년생이라는 말을 듣자 '2004년이면 [[https://youtu.be/ljInqgc068U|광안리 프로리그 결승전 중계하고 있었을 때]]인데'라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